우울증.. 조울증.. 조현형.. 트라우마..
'마음의 병'으로 씨름하며 어두운 골짜기를 걷는 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길 원합니다.

정신적 / 정서적 약자를 품는 교회

아둘람
정품교회 예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온라인은 Zoom 으로 참석하실수 있습니다. 

Living Grace 모임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GG는 서로를 붙잡아 주고, 삶을 다시 영위하고 가족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한 실용적인 스킬과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Thrive 모임

매주 토요일

『번영: 건강한 삶의 회복과 재생』은 당신의 마음과 정신 건강을 위한 건강한 해결책을 찾는 전체 건강 여정을 돕기 위해 디자인된 자료입니다.

‘오해와 낙인 너머’ 정신적, 정서적 약자를 품는 교회로

인터파크

교보문고

정품교회 추천평

조울증은 생물학적인 질병인 동시에 ‘관계적인 질병’이다. 조증 상태 자체는 약을 쓰고 시간이 지나가면 생물학적으로 결국은 좋아지게 된다(비록 재발할 수 있다 할지라도). 그러나 조증으로 인하여 만들어지고 체험되는 주변 사람들, 특히 가족들과의 관계는 자연적으로 좋아지지 않는다. 그것은 가족들의 엄청난 이해와 인내, 선택과 결단의 ‘사랑’을 필요로 한다. 그것이 조울증의 치료와 그 최종 경과를 결정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 나오는 저자와 그의 가족 이야기는 조울증 환자와 그 가족들의 ‘기억과 관계’ 가 어떤 과정 속에서 온전해지고 승화될 수 있는가를 너무도 솔직하고도 감동적으로 우리에게 보여 준다. 오래전 필자의 진료실에서도 함께 이 문제를 다루었어야 했기에, 필자는 고직한 선교사 부부가 어떤 ‘사랑’으로 몸부림치셨는지를 알고 있다.

전우택

(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교수,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모든 사람을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은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먼저 읽어야 한다. 우리 회중 가운데 이런 고통과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그를 사랑하는 가족들을 어떻게 섬겨야 할지 마음의 역량과 실제적인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이 책은 꼭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이러한 어려움을 품고 있는 개인과 그들의 가정이 읽어야 한다. 괜찮다. 그런 문제를 품고 있다고 해도…. 아니, 그렇게 살아가면서 사랑하고 사랑을 받는 것이 정상이라는 사실을 어서 빨리 깨닫고 일어서야 한다. 이런 문제를 비정상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비정상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자체가 비정상이고 그래서 그 속에서 나타나는 온갖 종류의 비정상은 정상이다. 문제는 이를 어떻게 품고, 어떻게 회복하며 살아가느냐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읽어야 한다. 당장 자신의 문제가 아닐지 모르지만,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에게도 이러한 문제가 언제 생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당신이 ‘나 홀로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않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성도와 이웃을 사랑하면서 살아 가려고 한다면 이러한 아픔과 고통을 안고 있는 사람을 반드시 만날 것이기 때문이다.

김형국

(목사, 나들목교회네트워크 협의체 의장, 하나복DNA네트워크 대표)

사랑의 돌봄은 '기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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